일본의 관방장관 (우리나라로 치면 국토부 장관 정도)
'에다노 유키오'
평소에는 위 사진처럼 풍채 좋은 사람이었으나 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사태 후 이리저리 쉴새없이 뛰며 2시간마다 tv에 나와 상황 브리핑을 하느라 며칠만에 사람이 아주 피로한 인상이 됨
위 사진 중 밑의 것은 무려 109시간(약4일) 동안
연속으로 잠을 자지 못한 채 tv에 나왔을 때
시간이 지날수록 푸석푸석
점점 여위어가는걸 tv로 지켜보던 일본인들은 트위터에 #edano_nero(에다노 자라) 라는 태그를 실시간 핫태그에 올렸고, 미국과 영국 한국 등 외국 매체에서도 사태 해결을 위해 극한으로 뛰어다니는 이 장관의 모습을 보도했었음
반면 한국지진 매뉴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