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저씨가 던파 디렉터였는데
유저들의 강화기록을 볼수있게 패치하고 떠남
몇년뒤...
어제 갑자기 올라온 글강화기록이 없는데 어떻게 강화풀템을 맞춘거냐?
랭커들도 만들기 힘든것들인데? 해명해! 글 올라옴
사람들이 이상한걸 느끼고 싹 파봄
그결과 여러 랭커들과 길드등 수많은 계정들이 영자가 만들었다는 강한 의심을 가진 글들이 쏟아져 나옴
( 맨위에 아저씨가 패치해서 볼수있었음)
그러자 갑자기 없던 강화기록이 뿅 생기거나 랭커 계정들의 아이템이 증발하게되고
만년 2등이였던 유저들이 갑자기 뿅 1등이 됌
다시말해 영자가 오래전부터 장난질 해왔다는 얘기
그뿐만 아니라 일반유저들이랑 같이 플레이하거나 아이템 현금거래등을 했다는게 밝혀짐
거기서 영자계정 의심받는 궁둥이맨이 갑자기 칭호를 한밤의 서커스로 바꾸고 유저들이 "지금우리 비웃는거 아니냐?"는등 반응이 안좋았음
근데 이럴수가, 이 영자랑 아이템 거래한 사람이 이 유튜버에게 제보하면서 저사람이 특정되면서
대"궁뎅이"시대, 그니까 저사람 블로그, 유튜브, 커뮤니티 등등 싹 털기 시작함
영자면서 일반유저인척 하는 모습
이렇게 수많은 영자중 한명이 특정되버림
신상등 개인정보가 완전히 털려버리는데
새벽 4시였음에도 눈팅중이였는지 바로 글삭, 계정삭등 기록말살을 실시간으로 했고
이렇게 파도파도 괴담만...
염소공대? 또다른 흑막이 있는건가
정말 우연의 우연으로 일이 커져버리고
멘탈이 터져버린 유튜버..
닉네임에 "궁디"를 넣은걸로 변경하고 최후의 던전을 즐긴뒤 해탈하는 모습
결국 던파를 접어버린...
요약:
1.던파 운영자가 게임에 개입하다 전 디렉터가 만든 시스템에 부정이 걸려버림
2.우연히 그중 한 영자를 특정함
3.파도파도 괴담만 나와서 도대체 얼마나 해먹은지 가늠할수없음
4.현재진행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