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유머모음
*은행강도
돈이 한 푼 도 없어 며칠을 굶은 만득이는 은행을 털기로 작정한다.
치밀한 계획끝에 은행에 침입해 대형금고를 열자중간금고가 나왔다.
다시 중간금고를 열자 이번엔 아주 작은 금고가 나왔다.
만득이는 그 속에 분명 다이아몬드가 있을 것 이라 생각하고
마지막 작은 금고를 열었는데,요구르트병이 잔뜩 있었다.
화간 난 만득이는 그 자리에서 요구르트를 모두 마시고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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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조간신문 일면에 이런 기사가 났다.
"정자 은행 털리다 ...!"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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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과 선녀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었다.
개구리:할아버지!!
나무꾼:거,거기...누구요?
개구리: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에요
나무꾼:엇!!개구리가 말을??
개구리:저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수있어요
????????? 저는 원래 하늘에서 살던 선녀였거든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개구리를 집어들어 나무에 걸린 옷의 호주머니에 넣었다.
그러고는 다시 나무를 베기 시작했다.
개구리:이봐요,할아버지! 나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이 되서 함께 살다드린다니까요!!!
나무꾼:쿵!쿵! (무시하고 계속 나무를 벤다)
개구리:왜 내말을 안 믿어요??
????????? 나는 진짜로 예쁜 선녀라고요!!
나무꾼:믿어
개구리:그런데 왜 입을 맞춰 주지않고 나를 주머니 속에 넣어두는 거죠??
나무꾼:나는 예쁜 여자가 필요없어.
????????? 너도 내 나이 되봐. 개구리와 얘기하는 것이 더 재미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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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년 개명신천자 중에서 너무나 웃긴 이름들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새삼 제이름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네용 ㅎㅎㅎ
어쩜 아무리 그래도 이름을 이렇게 지을수가 있을까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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