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사추세츠에서 활동하는 타투 아티스트
'린제이 베이커(Lindsay Baker)'의 작품(우).
평소 안면이 있는 남자 고객의 팔에 괴상한 피카츄 타투가 새겨져 있었는데 알고 보니
생애 첫 타투를 잘못 시술 받아 4년동안 위와 같은 꼬라지로 다녔다고 함.
보다 못한 베이커는 멋지게 커버업을 해주기로 결심하고
피카츄가 자신을 그리고 있는 모습의 타투를 그려보자고 제안함.
고객은 "그거 좋은 생각이야 나도 같은 생각을 했어"라며 쿨하게 OK
약 2시간만에 완성했는데 그 고객은 기뻐서 몹시 흥분했다고 함ㅋㅋ
피카츄 광팬이신 듯ㅋㅋㅋ
출처:mb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