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로: 아무래도 안 되겠는지 타마마랑 기로로는 진찰받으러 갔어.
이 와중에도 건담 조립중인 건덕후 케로로...
그렇게 타마마노트에 쓰이게 된 대사는...
"그럼 아저씨도 같이 진찰받는 게..."
"여러모로 좋지 않겠어? 이 바보개구리!"
케로로: ?!
타마마:ㅎㅎㅎㅎㅎ
"건프라병에,"
"만화병에,"
"아니메병,"
"컴퓨터 게임 병!!"
"맨날 그딴식이니까 퍼렁별 침략에 진전이 없는 거 아냐!!!"
"허구한 날 현실도피나 하고 앉았고, 케론스타가 울고 있는 거 안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