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간만 기다릴때가 잇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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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07:32
부모님이 치킨을 사오신 이유
조회 수 1366 추천 19 댓글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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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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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좋아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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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완전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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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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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좋아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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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치킨 오늘은 치킨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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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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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저는 먹고 싶은날 시켜 먹게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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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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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된 내가 공감이된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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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마음이 이해가 가네욧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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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다 ㅠㅠ 예전에는 이해못했던 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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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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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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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보면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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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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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파더의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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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네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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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해서 살지만 아버지가 사주신 치킨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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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느끼네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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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픈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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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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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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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런거였군요
정말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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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버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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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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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네 이해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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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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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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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란 정말 힘든거죠.. 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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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뭘해줘야 좋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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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생각 뚜둥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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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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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완전히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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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저도 그러고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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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장인이 되어보니 알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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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ㅠㅠ 괜히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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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짠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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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이 되는 삶이 좋다고 할 순 없지만 결국 자식이 커서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보면 그 당시의 부모님 마음을
이해하는것과 같습니다.
결혼을 해서도 아이를 낳지 않으면 그걸 알수가 없습니다.
반복이 좋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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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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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눙물이 앞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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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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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너무 짠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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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푸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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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아픕니다. 감사하는마음으로 살아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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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버지는아니지만 공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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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들 먹는모습보면 배부른다"는 옛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습니다. ^^(아들1, 딸1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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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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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치킨을 좋아해서일수도 ㅎㅎ 난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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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치킨 사가지고 가도 안 좋아한다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