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 교사를 욕하고 막말로 조롱하며, 빗자루로 구타하는 이천제일고 학생들
한 학생은 이 장면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며, 마치 큰 승리라도 거둔듯 그 즐거움(?)을 나누고
이 영상이 인터넷에서 돌며 문제가 되자 .. 이천제일고는 자체 조사를 통해 가해학생들이 장난삼아 한 행동이라며, 아래와 같이 처리.
가해학생은 방학이후 근신
영상을 찍고 퍼뜨려 일을 키운 찍은 학생은 전학
선생은 권고사직 조치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이천제일고의 교사 폭행에 관련된 학생들의 신상정보를 캐고,
이천제일고 1학년 3반 가해자 안XX의 트위터에 접속해 .. 잘못된 점을 지적하자
가해 학생은 아래와 같이 대응 ...
이천제일고등학교 1학년 3반 안XX의 얼굴과 신상, 그리고 자세한 사건 내막은 아래 링크에,
이렇게 가해 학생들의 신상정보가 공개되자, 이천제일고는 "학생들의 정보 공개시 처벌될 수도 있다"며 네티즌들에게 공지박
다시 이 영상과 함께 사건의 실체가 전국망 뉴스를 타며 전국적으로 파랑이 커지자 ...
경찰이 기간제 교사 폭행하고 가담한 학생과 동영상 찍고 뿌리는데 관련된 학생 5명을 불구속 입건
경찰이 개입하는 상황으로 까지 사태가 커지자, 이천제일고는 교권 침해 정도가 심각하다며, 교권침해위원회를 열어 가해 학생 3명 및 동영상을 촬영하고 유포한 2명에 대해 징계를 논의하겠다고 밝혀 ...
이천제일고의 말도 안되는 조치에 대해, 많은 국민들은 폭행을 당한 선생이 기간제 교사 였기 때문이라고 (기간제 교사는 학교에서 교사로써 취급을 하지 않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