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작년에 처음으로 해본 웹게임이 구몽 온라인..
7서버 오픈 기념이라고 네이버에서 광고 때리는거 보고 첨 시작해본 웹 게임이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구요..
근데 웹게임에 엄청난 현질러분들이 존재 하더라는...
이해가 안되었던게 되팔수도 없고 팔아도 똥값이고 템 거래 안되고..
유저수도 광고때 반짝 하고 없어지고.. 수없는 서버만 계속 신설 되고...
결국 1섭만 거의 살아남고 통합되고 하던데... 그리고 결국 시간을 앞당기기위함이지 종착점은 똑같더라구요..
저도 기본적으로 처음에 3만원 과금후 나머진 경매장등등을 이용해 수급해서 근 반년 넘게 잘 놀고 랭커에도 들고 했었는데
뒤이어 나오는 웹게임들이 보면 전부 같은 재화방식에 같은 겜 스탈...
중국게임 수입해서 국내에서 퍼블리싱하고 매번 과금이벤트 반복...
당시 온라인 알피지만 생각하던 제가 느꼈던 문화적 충격이 크긴 했지만
그 여파인지 웹게임처럼 번거롭지 않은 게임만 찾게 되네요 ㅎㅎ
그러다 결국 폰게임만 끄적이는 정도가 되었지만...
혹시 웹게임 하신분들좀 계신가요?ㅎㅎ
먼가 웹게임 하면 노친네들이 하는 게임이다 라는 인식이 강해서 ㅎㅎ
불과 일년도 안된사이 웹게임 광고를 거의 못몬거 같은데.. 국내 웹게임 주류도 끝나가는건가요??
전 요새도 웹게임 광고 많이 보고 있는데요. 대부분 중국게임이더라고요... 요새 뒤통수들이 너무 많아서 안하고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