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름다운 나의신부 인데요,,, ^^
개인적으로 기대 하지도 않았고,?봐줄 만한 배우도 없기에,?애초부터 관심 없던 드라마 였어요,
그런데 킬링타임용으로 1,2화 올라와 있길래, 오늘 봤네요~~
역쉬 1화 (아, 내가 맞았구나,, 하면서 욕했음 ^^) 2화 초 중반(1화에 이어, 계속,, ㅋㅋ) 솔직히 1화랑 2화 중반 까지 보면서,
과거 숨긴 여자에 그 과거를 숨겨주는 여자의식구들,, 거기에 어정쩡한 초식남 남주, 개싸가지 재수없는 형사 까지,,
그리고 기대안했던 여주의 합류 설정 까지 모 하나 재미를 끌어붙이기 어려웠고 욕나오고 내가 모하는 건가?하던?찰나,,,
뒤통수 맞은 듯,, 2화 종반으로 가면서, 남주의 과거(?)이력이 슬슬 풀리면서, 여태 신부납치범 이라 생각 했던 연기자의
반전 상황으로 마무리 되면서, 3화를 빨리 만나고 싶어지게 만들 더군요,
(참으면서 본 보람이, ....느껴 졌네요, ^^)
기대 했던 다른 드라마(신분을.......)가 너무 기대이하였던 지라(다음 내용이 별로 궁금 하거나, 기다려지지 않네요,)
그래서 더, 괜찮게 느껴진건 아닌지 모르겠으나,, 암튼 다음 방송이 기대 됩니다.
혹시 저처럼 기대 안하고 계셨던 분들.. 아니면 몰랐던 분들 한번 1,2화 함 봐 보세요, ㅎㅎ
드라마 종영까지 재미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보고 나니 다음 방송이 기다려지는 드라마 네요,, ^^
그래도 기되되는건 프로듀사 시즌2??ㅎㅎㅎㅎ 했으면 좋겟네요
근데 히로인4명 광고 영화 스케줄 꽉꽉차서 없을듯 하지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