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3렙 용기사 입니당..
밑에 글 보니.. 완전 핵노잼이라고 하셨던데..
타격감 없음.. 인정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건 그냥 일반적인 mmorpg 생각하셔서 그런것 같고..
타격감을 갖고자 한다면 콘솔컨트롤러로 하시면 됩니다 그럼 생겨요..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감상하다보면 어느샌가 렙업 다 되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본에서 제작된 RPG 들의 스토리가 얼마나 탄탄한지는 뭐.. 설명안해도 다 아실것 같고요.
제 인생의 1게임이 와우였다면.. (사실 진정한 0순위 게임은 울티마온라인, DAoC 이었습니다만.. 모르시는 분이 많으실거 같네요)
파판14는 제가 두번째 인생게임이라고 생각하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처음엔 요즘 트렌드랑 맞지 않는 불편함(?)들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어느샌가 적응하고 진짜 컨텐츠를 즐기고 있더군요.
전 광렙업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러니.. 14~16일 삽질하다가 인제서야 33렙이겠죠 ㅎㅎ)
컨텐츠를 즐기는 방향으로 다가가시다보면 렙업이 자동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ㅋㅋ
물론 한국유저들의 광렙 성향에 따라 지금 현재 필드에 쉴새없이 출몰하는 돌발미션 뺑뺑이(?) 팟도 생겨났지만~
그건 그거나름대로 광렙이 목적인 사람들에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퀘스트 위주로 사냥한다고 하면 여러지역에 나눠져있는 퀘스트 쫓아가서 해결하면 됩니다. 이동하는 것도 '텔레포'라는 스킬을 사용해 적은 비용을 지불하면서 순식간에 지역간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또한 문제될 것이 없지요 ㅎㅎ
좀 더 즐기면서 또 글 쓰러 오겠습니다.
2렙은 언제 되는걸까요 ㅋㅋ 4렙되야 한다던데.. 막막하네요 ㅋ
솔찎히 엄청난 기대를 하고 해봐서 그런가 약간 실망스러운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요즘 mmo같은경우 초반에 먼가 확 잡아끌어야 사람들이 많이 하는데 좀 약한느낌
그래서 사람들이 조금하고 바로 접는듯
저같은경우도 시작해서 바로 사냥한번해보고 싶은데 왔다갔다만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