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에서도 fps가 나오는군요..

역시 블리자드 트레일러 하나는 끝내주네요 ㅋㅋ

게임은 fps하면 토할거같아서 못하지만...

출처 : 헝그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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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7일(미국 현지 시간)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블리즈컨2014’ 드디어 막을 열었다. 블리자드 엔터테이먼트의 공동 설립자 겸 CEO 마이크 모하임의 기조 연설로 시작한 ‘블리즈컨2014’는 개막식 중에 17년만에 새로운 세계관을 들고 찾아온 FPS게임 ‘오버워치’를 공개 했다.
  
  
  ‘오버워치는’의 세계관은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국제 분쟁의 시대에 군인, 과학자, 로봇, 모험가들로 구성된 다국적 특수 부대 ‘오버워치’는 국제 분쟁을 해결하여 세계 평화를 이뤄냈지만, 수 십년 지속된 평화로 그들의 영향력을 잃고 해체되고 만다. 하지만 세계는 영웅들을 필요로 한다. 시대적 배경이 미래이지만 이직적인 면보다 친숙하고 편안한 컨셉을 가지고 있다.
  
  
  위와 같은 사건을 배경으로 6대 6팀전을 기반으로 플레이어는 자신이 원하는 영웅들을 선택해 전투에 나선다. 영웅들을 캐릭터 특성에 맞는 독특한 무기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능력에 따른 다양한 역할 또한 가지고 있다. 공격, 수비, 돌격, 지원의 4가지 역할을 맡아 서로의 팀워크를 맞추는 것이 핵심이 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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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오버워치’는 2015년에 베타테스트를 시행하기로 하였고, 공식홈페이지에서 베타 신청 가능하다. 오랜만의 새로운 신작게임으로 포문을 연 ‘블리즈컨2014’ 앞으로 얼마나 많고 다양한 정보를 게이머들에게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