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터지는 유머모음
아침에 접촉사고로 인해 하루종일 기분이 별루 안좋았었는데
빵터지는 유머모음 읽고 기분이 한결 나아졌습니다.ㅎㅎ
이미 지나간 일을 붙잡고 생각해봤자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훌훌 털어버리고 다음 부턴 더 조심해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혹시 기분이 우울 하 신분 빵터지는 유머모음 읽고 기분전환 하시길 바랍니다^^
빵터지는 유머모음
*선물을 받았을 때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예절에 대해 가르치고 있었다.
"여러분 어른이 여러분에게 선물을 줄 때는 뭐라고 해야 할까요?
끝에는 '다'자로 끝나야 합니다".
그러자 아이들이 너도나도 손을 들면서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를 외쳐댔다.
그 때 구석에서 곰곰이 생각을 하던 한 아이가 크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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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이런 걸 다!"
*변강쇠의 오줌싸기
오줌 싸기 세계 선수권대회가 열렸다.
가장 먼저 일본의 무지싸 선수가 오줌을 누었고 아나운서가 크게 외쳤다.
"두 드럼!"
다음으로 중국의 홀랑싸 선수가 오줌을 누었다.
"세 드럼!"
세 번째로 필리핀의 막싸라싸라 선수가 오줌을 누었다.
"다섯 드럼"
드디어 마지막으로 한국의 변강쇠가 나와서 오줌을 누었다.
"한 드럼!"
그러자 객석에서 야유가 쏟아져 나왔다.그런데 아나운서가 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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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린 것만......"
*맹구
아빠와 함께 동물원에 간 맹구,아빠에게 보는 동물마다 사달라고 졸랐다.
"아빠 나 동물 하나만 사줘!~~응"
"맹구야 동물을 사면 먹이는 어떻게 구하니,참아라."
그러자 여기저기를 살펴보던 맹구가 갑자기 코끼리를 보며 졸랐다.
"그럼 아빠 저거 사줘 저거면 되겠네."
코끼리 우리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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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주지 말 것!"
엑박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