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심 하메드
37전 36승 1패
노가드 복싱스타일
언제나 쇼맨쉽이 넘쳤던 그분.
별명이 prince 이며, 복싱은 취미로 시작했다고하고, 1패라도 하면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으며,
마르코 안토니오 바레라에게 판정패하면서 은퇴를 하였습니다.
은퇴는 약간 말이 많은데, 바레라에게 지고 바로 은퇴를 한게 아니라 한게임더한후에 휴식기를 가지다 갑작스런
은퇴선언을했고, 은퇴이유를 긴시간동안 말하지않아 여러 루머와 뒷담들이 나왔습니다.
은퇴이유는 양주먹의 부상으로 더이상 복싱을 하기 힘들게 된것이며, 꽤 오래전부터 있던 부상이지만 진통제를
맞으며 경기를 치뤄왔다고 하네요.
많은 팬들이 있지만 반대로 많은 안티팬들도 가진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복싱선수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분이죠.
무엇보다 재밌거든요. 이분의 경기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