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중고장터 매복 6개월만에 장만했습다.
이로서 저의 2015년 지름 미션이 완료되었네요.
소니 제품이 매물도 그닥 없거니와 가끔 나오는 쿨매물은 광속x100배의 속도로 팔려서 어려움이 많았네요.
원래 5만원에 구입하는것이 목표였지만...
나름 레어템인 블랙 메탈 제품이어서 예산을 어머무시하게 초과한 6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비싼돈주고 새거 살 필요성은 못느끼지만
그래도 한번은 사용해 보고 싶기도 하고해서 장만했는데
그닥 똑똑한것 같지는 않네요 ㅎㅎ
핸드폰이 소니제품이라 나름 짝맞춤으로 수명 다 할때까지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그동안 제 손목에 붙어있던 스마트 밴드의 처지가 불쌍해졌네요.
딱히 쓸데도 없고...
뭐 그렇다고 쓰던물건 중고로 파는 성격도 아니고해서...
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