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면서 항상 궁금한게
내가 방어력을 올리면 받는 데미지가 얼마나 줄어들고
내가 공격력을 올리면 주는 데미지가 얼마나 늘어나냐였습니다.
그래서 관찰을 해본결과 아주 간단하게 설정을 해놨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데미지 = 공격력 - 방어력
이겁니다....
어때요 아주 간단하죠? 장난치는거 아닙니다.....
자신의 공격력이 1만이고, 적의 방어력이 8000이다.
스킬은 공격력의 300%라고 되어있다~~ 하면
평타로는 2000정도의 데미지가 들어가고
스킬로는 3만 - 8천 = 2만2천정도의 데미지가 들어가게 됩니다.
만약 갑옷파괴로 적의 방어력을 50%깍았다 하면 4천정도가 더 들어가게 되는거죠.
무기파괴로 적의 공격력을 50%깍게되면 적의 공격력이 1만이라고 하고 자신의 방어력이 8천이다 하면
데미지는 5를 받게 되겠죠...(최소데미지가 5니까요)
다른 게임의 방어력공식을 보면 왜 방어력이 50%나깍였는데 데미지가 몇천증가하고 말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알고보니 어이가 없던....
그래서 121탄 이후에는 무기파괴가 좋은것이고 120탄 이전에는 갑옷파괴가 더 좋았던 이유입니다.
120탄 이전에는 맞아서 죽을일이 거의 없었기에..;;
무기파괴 소울은 잘 안나오는 편인가요?
보통 보상이나 사냥중 얻는 소울은 무기파괴는 아직 한번도 못봐서 물어봅니다 ;;
데스매치 포인트로는 1개 나와서 구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