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5. 쌍둥이 크레이터
지름은 약 왼쪽 운석구가 32km , 오른쪽 운석구가 22km 가량 입니다. 말도 안 되게 큰 ;
형성시기는 약 2억 9천만년 전으로 운석구에 물이 고인.. 잠긴 ? 모습입니다.
Best 4! 마니코간 크레이터
지름은 100km 가량으로.. 부산-후쿠오카 거리(약 170km)의 반을 훨 넘는 정도입니다..
캐나다 퀘벡 주에 있으며 약 2억 1천만년 전에 생성된 걸로 돼 있습니다. 저 정도 크기의 운석구 근처는.. 무섭네요
Best 3! 브레드포트 크레이터
이 크레이터를 만든 운석은 지름이 5~10km 밖에 안 되는데 한반도에 떨어졌다면 한반도는 반 넘게 초토화 됐겠네요... 소름..!
Best 2! 칙슬룹 크레이터
지름은... 180km 이지만.. 깊이가 40km... 허허허 ㅋㅋㅋㅋㅋ 멕시코 유카탄반도에 있으며 여러분 모두가 알만한 6500만년 전 공룡 대멸종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운석충돌입니다.. 이리듐으로 구성된 10km 짜리 운석은 충돌즉시 전지구로 퍼져나가 kt 경계층이라는 이리듐 경계층을 만들었습니다.. 지구의 존재하는 이리듐(Ir)은 이 운석으로 생기게된건가 .. ? 싶네요..
Best 1 ! 테이아 (Theia)
지름은 약 6500km.. 지구의 반지름입니다.. 충돌시기는 약 46억년 전으로 보이고 이 행성과 충돌해 부서져 생긴 잔해가 대기밖으로 탈출하고 그 잔해들이 지구 중력때문에 원운동을 하다 달을 형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즉! 이 행성과 충돌했던 시기가 지구역사상 유일한 지구에 '고리'가 있었던 시기입니다.
어떠세요 ?
조금.. 무섭지 않나요 .. ㅋㅋ
지구과학에 조금 가까워 진 느낌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