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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내용이 길어요!

나타샤 쿠마로바

(Nastya Kumarova)

1997년생

러시아 출신

신장 : 165cm

별명 : 눈의 여왕

나타샤는 러시아 출신의 백색증후군을 가진 여자모델이랍니다.

인간으로썬 드문 알비노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참으로 신기하고 호기심을 자극하죠.

이 사진만 봐도 벌써부터 보호본능이 일어나지 않나요?

오빠가 지켜줌.






1997년생이라는 의외로 어린 나이에 다들 깜짝 놀래셨죠?

이렇게 성숙하고 예쁜데 말이죠.

깃털로 된 넥워머 ??

수정을 먹는 요정 느낌이 드네요.

저런 것을 나타샤말고 또 누가 표현할 수 있을지..

알비노 중에서도 눈동자 색깔이 빨간 사람들도 있고

나타샤처럼 보랏빛을 띄는 사람들도 있는데 보랏빛이 보기 편안해서 좋네요.

네이버에 ‘인간 알비노’ 검색해보시면 붉은 눈동자를 가진 사람들이 나옵니다.

예쁘게 보일 때도 있는데 좀 무섭습니다 ;

이 사진은 나타샤를 대표하는 사진 정도 되죠.(?)

주로 많이 보시는게 이 사진일 겁니다.

그 만큼 알비노라는 주제를 잘 표현했구요.

어떻게 보면 냉동실에서 25시간 있다가 나온 것 같죠..

갑자기 불쌍해 보이는건.. ㅠ

이 사진도 매우 마음에 들어요.

살짝 미소띈 표정에 다른 사진에 비해서 머리 정리가 잘되어서 그런가

볼륨감 있어보이는게 한번 쓰다듬도 싶을 정도네요.









잠자는 눈의 여왕
정말 신비롭네요.

국적이 러시아라는 것도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눈썹마저도 하얗죠.

러시아가 워낙 추운 땅이다보니 어릴 적 평균적인 러시아 사람들의 외모를 상상했을때

주로 이런 외모를 상상했다죠.. -_-;

새하얀 순백의 여성들?

근데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우, 우는건가?!

무언가 고민 중..

이런 캐쥬얼한 모습도 보기 좋네요.

평범하면서 신비로운 모습이랄까..

도시녀로 탈바꿈!

위에처럼 평범함과 신비함이 어우러져서 멋있네요 사진이.

하늘에서 내려왔나.. 이거 참 ㅋㅋ

나무위에 새가 한마리 앉아있나요?



오른쪽에 모눈 식으로 줄이 그어져있는게 눈길이 가네요.

처음에는 기다란 자 인줄..



눈을 아래로 내리 까는 모습이 잘 어울리는 나타샤.



갑자기 등에서 날개가 촤라락 펼쳐질 것 같은 모습이네요.


패션에 관심이 생긴 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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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질리도록 봤을 것 같은 새하얀 사진들은 여기서 마무리!

지금부터는 약간 나타샤와는 상반되는 분위기를 연출한 사진들을 구경하시겠습니다~

약간은 자극적일 수도 있는 사진들이니 주의하시구요.

상당히 성숙한 모습.

왠지 주변에서 까마귀 날아다닐 것 같지 않나요 ㅋㅋ



알 수 없는 심오함으로 신비로움 극대화!

입술이 상당히 강조되네요.




음.... 영화 포스터같은 느낌이.

흔히 어디 잡혀있다가 구출된 사람같네요.




엘라스틴 했어요~ ♥

샤방샤방 샤르르르르

강력한 메이크업으로 누가 설명해주지 않으면

나타샤인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정말 영화에서나 나올 듯한 모습.

상당히 멋있습니다.

왼쪽도 알비노 모델입니다.

이름은 스티븐 톰슨 (Stephen Thompson) 이구요.

이 분 작품보면 나타샤 빰치는 심오함과 괴리한 작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찾아보세요.

그나저나 두 모델이 함께 촬영했다는건 정말 뜻 깊은 일이네요.

맨 처음에는 남매인 줄 알았습니다.

의상에서 느껴지는 다크함.

시큰둥~

아아아아앗.....

모니터에 손을 뻗어 저 담배를 탁 쳐내고 싶네요.

자네 아직 1997년생 아닌가!

게다가 저 땐 더 어렸을 건데?

뭐 작품이니까 ㅋㅋ

굉장히 성숙해보이는 사진.

하늘에서 추방당한 타락천사같네요.

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뭔가 평범해야할 사진인데 우울한 조명처리와 나타샤의 감정없는 표정.

채도를 거의 느낄 수 없는 주변에서 유일하게 빨간색을 강조하는 옷.

게다가 저 좁고 좁은 어깨를 보세요.

보호본능 자극 중에서 최고..

진짜 한번 꽉 안아주고 싶네요. ㅋㅋㅋ

이것도 맘에 드는 사진이에요.

검은 후드를 쓴 순백의 소녀.

이런 룩은 거의 게임 속에서나 보지 않았던가?

윙크~

나타샤는 색이 있는 옷도 어울리지만

이렇게 하얀 블라우스입은 사진들이 매력을 극대화하네요.



진짜로 타락천사가 나타났다....!!

아니면 거미여왕인가요?

주변에 거미줄이 많네요.

곰을 껴안은 소녀.

어릴 적 보던 서양동화같네요.

어둠의 귀부인같은 느낌을 주는 사진.

저 고양이 마저도 어둠의 자식같네요.

눈이 정말 예쁜 나타샤.

이런 눈으로 째려보기만 해도 마음이 콩닥콩닥 거릴 듯 ;

이제 막 하늘에서 떨어진 천사(?)

저 편집증 있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잔다르크....??



유일하게 색상을 강조하는 것은 청바지와 어지럽게 뿌려진 페인트들 뿐이네요.

보정이 필요없는 나타샤..



지하철에서 추위에 떠는 컨셉인가봐요.


공주 포스.


백합...? 의 의인화.


나타샤는 사실 마법을 부릴 줄 압니다.



맨 처음 옷에 달린 단추를 보고 열쇠 구멍인 줄 알았습니다.

꽃아서 돌리면 시동이 켜지는.... -_-


여왕님 포스.


하얀 마녀 포스.

금방이라도 뭔가 저주를 걸어올 것 같네요.



머리에 철사를 하고 다니는 나타샤.

무슨 중죄를 지은 건가!



s e x y 도! 발!

개인적으로 장미에 색을 넣어서

포인트를 주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수확의 여신 데메테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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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느낌을 주었던 사진들이였습니다.

여기까진 모든 사진이 한명의 여신과 같은 모습이였다면

지금까지는 느낄 수 없었던 나타샤의 인간적인 모습들을 감상하시겠습니다.

귀엽네요.

나타샤도 귀엽고 곰인형같은 목도리도 귀엽고.


윽 ;

벌써 에러가 나나요 ㅋㅋㅋㅋㅋ

인간 같지가 않아!! 이런 ㅋㅋ

보랏빛 눈이 정말 예뻐요.

정말 살면서 한번은 만나보고 싶은 인물 중 한명.

따뜻한 햇살.

아까 봤던 사진들과는 상당히 다른 연출이죠.

모두 차가운 사진들이였지만

이 사진 만큼은 따뜻함을 강조했습니다.

굉장히 자유로워 보이네요.

같이 올라가면 안되나 ㅋㅋ

한 겨울 들뜬 소녀같은 느낌.

이 사진보니까 갑자기 계절타는 느낌이 드네요.

오.... 나타샤에게도 이런 매력이..!!

홱! 하고 돌려다보는 모습이 상당히 시크하네요.

근데 이제껏 봤던 사진들의 영향 때문인지 상당히 평범해보이지 않나요.

정말 평범하네요.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정말 리얼 평범함의 극치를 달리는

나타샤의 셀카 퍼레이드 입니다.

본격, 나타샤가 1997년생인 증거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어리네요.



이건 왠지 90년대 생들 중학교 시절 유행한 그런 셀카 같지 않나요?

빤짝빤짝 ㅋㅋㅋ

우붸베에~

셀카같은데 잘 찍었네요.


상당히 인간적인 모습들.




친구들하고도 사이가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무언가 같은 나라 사람들 사이에서도 외국인으로 오해받기 쉽겠네요..


헉!

나타샤의 SNS에 가보면 그녀 취향을 알 수 있다네요.

어딘지 몰라서 들어가보진 못했지만

이런게 나타샤의 취향이라는 글을 본 적이..

굉장히 반전이죠? ㅎㅎ



처음에는 나타샤인지 의심했는데

그녀의 취향과 외모등을 보아하니 분명한 나타샤의 모습이네요.


이 사진들은 글을 수정하는 겸 더 많은 사진들을 찾다보니 발견했습니다.

sns에 가면 이런 사진들이 있는 것 일까요?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가장 멋있어요.

어쩌면 여태 껏 본 수 많은 코스프레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모습일지도.



이 사진은 정확하게 나타샤인지는 모르겠네요.

눈색이 보라색이긴 한데 써클렌즈 일 수도 있고...



피곤한 도시녀자.


유독 바람 맞는 셀카를 좋아하는 듯한 모습이네요.

청순청순.


얼핏보면 이어폰 꾹 누르고 음악 감상하는 것 같기도 한데

두통 앓는 컨셉 같네요.

이 사진은 왠지 나타샤보다 주변 배경이 더 시선이 가요.


뭔가 화장품 광고에 나와도 될 법한 피부.




전에 그 어둠의 귀부인 사진과 닮은 스타일..

저 장소는 왠지 전철역 같네요.

혼잡한 도시에 우두커니 서 있는 나타샤.



패셔니스타!

80,90 년도의 귀족들 같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컨셉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오글거리긴 하지만 뭔가 일탈 중인 그런 모습들?



눈 감은 사진이 상당히 많은 나타샤.



흑백의 나타샤.


거울을 보는 나타샤.

전에 사진들이랑 같은 후드네요.


아 한번이라도 사겨.. 아니 만나만 봤으면

그리고 다들 침닦으세요.(추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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