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산 게임 CD. 가장 잘 나가는 게임이 뭐냐 물었을 때 점장이 골라준 패키지.
비록 디아블로에 묻혀 빛은 발하지 못했지만 매니아 친구와 함께 왕성한 활동을 벌였었고
파이어 와인이라는 공식 카페에서 대장장이와 스크립트 제작으로 보람찬 활동을 했었죠.
D&D와 TRPG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되었었고 세계관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해준 게임.
아마 97년도에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그땐 리니지가 베타 테스트였죠.
고전 게임 좋아하시는 분 없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