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호씨가 연출한 단(壇)>
평창올림픽 17개월 앞두고 개·폐막식 연출가 사의
1. 6개월간 무급으로 일해왔다
>정식 계약 요구하니 계약 안해줘
2. 평창에 24시간 상주할 것 요구해
> 내년까지 예정된 일 있어 무리하다
3. 개·폐막식 구성의 80% 본인이 설계
> 아이디어만 실컷 써먹고 자신은 팽 당하는 것
4. 송 총감독과의 불화가 가장 큰 원인
> 송 총감독의 기본 방향은 초등학생 2학년도 이해할 수 있는 올림픽, 예술적 깊이감 전무해
*참고로 정구호씨를 추천했던 김종덕 문체부 장관이 이번에 내각에서 교체됨
정구호씨 중심의 인터뷰를 요약한 자료니,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면 지적 바람
망할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