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서도 작가 님이?강조하셨었던
직장인에게 빼놓을 수없는 '식사','회식' 부분이
PPL로 너무 획일화되고 있는것 같아요
초기엔 회식장소로 곱창집, 머리고기집 등 여러곳이 나와
'아 드라마에서도 식사, 회식장소에 신경을 많이 썼구나~' 했습니다.
또, 스토리를 잡아먹긴 했지만 유명한 족발집이라고 노골적이지 않은 간접광고 광고할때까지만 해도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유가네 닭갈비 신메뉴 홍보..
천과장 합류 후 한두번은 괜찮았는데
요르단건을 마치고 양머리 회식 대처,
천과장의 술끊는 장면을 대처하고..
이젠 홍삼 까지..
지금까지 그어떤 케이블 드라마보다도
ppl이 많고 노골적인것같아요.
이부분만 빼면 올해 최고의 드라마인데 ㅠ
?
아무래도 케이블이다보니 어쩔수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