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의 엄지가 활동 중단 소식을 전하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5일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은 "엄지가 좌측 대퇴부 봉공근 염좌 진단을 받았다.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것이다"라고 알리며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 전했다.
이에 따라 여자친구는 일시적으로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5명이 활동하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지야 아프지 말고 꼭 돌아오기를 바란다"(dudz****), "빠른쾌유를 바래여"(rla7****), "아직 10대인데 칼군무 할라고 춤을 얼마나 췄으면"(lysl****), "얼마나 춤을 격하게 추면 염좌가 오냐"(qw81****) 등의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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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오십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