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응원하는 정해진 팀은 없는 사람입니다.
예전에는 삼성도 좋아했었고 2년전부터는 SK도 좋아하다가 이번에는 한화로 가보려 합니다.
어떻게 보면 메뚜기 같기도 한데 이는 저만의 이유가 있습니다.
삼성은 TV보다가 좋아하다가 한동안 야구를 안봤습니다. 그런데 2년전쯤인가? SK 이만수감독이 흥행을 위해 야구장 뛰다니는것 보면서 이만수감독이 좋아 SK를 좋아했고 응원했습니다.
어떤사람들은 이만수감독을 싫어하지만 저는 그분의 야구에 대한 열정을 높이 샀기 때문에 좋아하고 SK를 응원했습니다.
헌데 이제는 한화를 응원해 보고 싶어 집니다.
김성근감독님과 하나가 되어가는 선수들을 보고있자니 응원을 해보고 싶어지네요.
한화라는 기업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야구팀 한화는 좋아해 보려 합니다.
한화 화이팅!
진짜 이번 한화의 신의 한 수는 김성근 감독을 데려왔다는 것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