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보고 싶었던 영화라 기대를 정말 많이 가지고 봤습니다.
그런데 볼수록 고증에 대한 아쉬움이 걸려서
집중을 방해하더라고요
이미 전쟁이 많이 기운, 상당이 많은 독일군이 항복해오고 있는 시점에서
그렇게 시열한 전투라던가..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서 그 시점엔 차타고 그냥 쭉 가죠
그리고 타이거전차를 상대할때 이미 주포가 개량되어서 20발씩 튕겨질 시점도 아니고..
암튼... 조금은 실망한 영화지만
아무생각없이 보면 나름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흠.. 볼라생각중이였는데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