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마 상사는 전차 지휘관이었다. 그의 부대는 낙동강 전선(왜관)에서 교전했다.
?
8월 31일 자정 경에, 500여명으로 추정되는 북한군이 강을 건너 공격을 시작했고,많은 피해를 입었다.
?
후퇴 명령이 떨어졌고, 그의 부대는 2차 방어선을 구축할 때까지 엄호할 것을 명령받았다.
?
북한군은 2대의 전차를 공격해 1대를 부수고 1대는 후퇴하도록 만들었다.
?
이때 코우마 상사는 본인 전차마저 후퇴하면 방어선 구축 전에 아군이 심각한 위험에 쳐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
그래서 그는 그 자리를 지키면서 ?그의 승무원에게 발사 명령을 내리는 한편,
적이 코우마 상사의 전차를 둘러싸자
그는 터렛에서 나와서 적의 포화에 몸을 노출시키면서 뒤의 50구경 기관총을 적에게 쏘았고,광적인 북한군에게 총알을 직사했다.
?
그리고 50구경 기관총의 탄약이 떨어지자,그는 그의 권총을 꺼내 쏘면서 수류탄을 던져 적들이 전차로 오는 것을 막았다.
9 시간동안 계속된 백병전 끝에, 코우마 상사는 결국?아군 위치로 후퇴했다.?
?
아군 위치까지 8 마일을 적군 영토에서 이동하는 동안, 코우마 상사는 계속 적을 공격했고
탄약이 바닥날 때까지 3개의 기관총 진지를 파괴했다. 이 동안, 코우마 상사는 250여 명의 적군을 사살했다.
?
그의 저항은?아군들이 후퇴하여 방어선을 구축할 충분한 시간을 주었다.
중대로 돌아간 후, 그는 비록 심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재보급을 받고 전선으로 돌아가려 했다.?
후송되는 동안에도, 그는 계속 전선으로 돌려보내 줄 것을 요청했다.
?
코우마 상사의 위대한 리더쉽, 영웅적이며 자원적인 행동에 대해 미 육군은 가장 높은 훈장으로 기리는 바이다.
?
원래는 DSC를 받을 예정이였지만 명예 훈장으로 격상되었다.
이후 켄터키의 포트 녹스 기지에서 훈련병들을 교육했고 1971년 52세의 나이로 퇴역하게 된다.
?
어네스트 R. 코우마 상사.?
사진보고 신기하더라구요,
우리나라 분들?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멋있고 자랑스럽습니다.
오~~ 퓨리봤을때는 불가능해라고 생각했는데
가능한 이야기였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