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uffingtonpost.kr/2016/09/20/story_n_12097664.html)
소년의 트위터는 (https://twitter.com/marrrrrrro)
매년 정월마다 이 가족들은 사진을 찍었다. 이 학생이 어린이였을 때부터. 그렇기에 이 학생은 매년 가족사진을 찍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 학생은 중학생이 됐을 때 보통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이 학생은 중학교 시절의 깨달음을 지난 14일에야'마슈마로~론'이라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고백했다. 트윗에는 당시 찍었던 가족사진이 포함돼 있었다.
매년 정월마다 12간지 차림을 하고 사진을 찍는 게 평범한 일이 아니라는 걸, 중학생이 돼서야 깨달았습니다...
PS. 그래도 나중되면 추억거리겠죠.
부럽네요 저희 집은 다들 바빠서 저럴 시간이 별로 없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