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어느 경기장에서 40야드 대쉬 이벤트가 열렸음
여기서 우승하면 몸값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최고의 신인들이 다 모였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 할 경우 섬을 통째로 준다했음
이러한 이벤트를 주최한것은 스포츠 전문 브랜드 아디다스
마케팅의 일환으로 자신들의 신발을 신고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경우 섬을 통째로 사주기로 한것
40야드 대쉬의 역대 최고기록은 2008년 크리스존슨이 세운 4.24초
이윽고 경기가 시작되었고 그리고 놀라운 일이 일어났음
대부분의 사람들이 깨지기 힘든 기록이라고 생각했던 기록이 존로스의 의해 9년만에 깨졌던것임
그의 기록은 역대 최고 기록보다 0.02초 빠른 4.22초
경기장은 순식간에 환호성으로 가득찼고 리포터가 그를 인터뷰하기 위해 다가감
하지만 순간 리포터는 할말을 잃어버리고 맘..
왜냐하면 그가 아디다스의 신발이 아닌 나이키를 신고 있었던것임
그래서 리포터가 "대체 왜 나이키를 신고있는거죠?"라고 질문함
그러자 그가 답변하길 "아..그냥요"
"당신이 나이키를 신고 있었다면 섬을 통째로 가질수있단걸 몰랐나요?"라고 묻자
"알고 있었어요 저는 섬이 필요 없거든요 수영도 못하고 보트도 없는걸요.."라고 답변함
"..."
그렇게 존로스는 나이키 팀에 들어가게됨..
중간에 나이키를을 아디다스로 바꿔야 될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