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에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요리를 할려고 닭 모가지를 쳤는데, 그 사람이 닭목 부분을 좋아해서 일부러 바짝 쳤습니다.
그런데 기적적으로 도끼가 경정맥을 비껴가고, 한쪽 귀와 대부분의 뇌가 몸에 붙어있었다고 하네요.
혈액이 응고한 덕분에 과다출혈로 죽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음식은 스포이트로 주는 방법으로 생명을 연장시켰다고 하네요.
공연 수입이 짭짤했는데, 1년 후, 주인이 실수로 음식물로 기도를 막은 바람에 죽었다고 합니다.
잔인하다는... 죽는니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