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느끼는 한글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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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느끼는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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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말은 못알아듣는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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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부드럽게 느껴지는건가???표준어는 그럴수도....사투리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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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동남아 다녀보면 한국말이 그나마 양반임. 근데 사투리 쓰면 도찐개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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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저도 외국에서 느낀게 한국말은 부드러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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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는 욕의 조합이 끝없는 언어고 이건 한국어의 무한한 가능성을 볼 수 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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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내의 말은 못 알아듣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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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문자라고 다른 나라에서만 극찬 하는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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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우리가 표준어 사용 어려워하는거 같아요.
SNS 풍속 때문일까요?
다른 나라 사람이 한국어를 호평하는 경우가 많아요.
듣는거 매우 좋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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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아니고 한국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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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것을 넘어선 순간... 멘붕을 겪게 되기 시작하는데...
알아듣기 시작한게 욕은 아니겟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