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레의 스킬은
스피릿 오브 파워샷 - 일반 공격을 성공할 때마다 스택이 쌓이며
7스택 상태가 된 상태의 공격은 크리 확률과 일반 공격 데미지가 증가한 상태로 공격.
스피릿 오브 문라이트 - 일반 공격 대상수가 1로 줄어들지만
일반 공격에 추가데미지가 부여되며 1명의 적에게 3회 연속 공격을 합니다.
'일반 공격을 일정 횟수 성공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종료됩니다.'
일단 스피릿 오브 문라이트를 켜고 몇회까지 공격을 성공시킬 수 있는지가 관건이겠네요.
단 1회라고 가정한다면 3회의 평타에 따르는 데미지값을 기대할 수 있는데, 차라리 스킬
한방을 사용하는게 더 효율적일 수 있겠지요.
그러나 스킬한번에 3회 연속 공격을 약 10회. (총 30평타)정도라 한다면 스킬보다는
확실히 지속 데미지면에서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물론 지속시간과 쿨타임등의 구성에
따라 이 스킬의 생존 여부가 판가름 날텐데 과연...
저는 워레인저의 기존 패시브가 부럽더군요. 일반 평타 공격시 랜덤하게 0.5초 스턴이
들어갑니다!! 워레인저가 적어서 사람들이 이 패시브의 존재 자체를 잘 모르는데 고투력
워렌 만나면 답이 없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