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열도의 흔한 주차장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 포스팅할 주제는 바로 '대륙의 흔한 개업선물' 입니다ㅎㅎ
대륙시리즈 답게 어마어마한 규모가 예상되는데요
그 규모는 바로 5억대 스포츠카 25대를 개업선물로 받았다고 하네요;;;
개업한 이 곳은 다름아닌 레스토랑..이름은 007 이라고 하네요..
그때문인지 차들이 죄다 한결같이 번호판에 007이란 숫자를 달고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개업식이 열린 007 레스토랑입니다..
가야르도와 f430이 엉덩이를 뽐내주고 있군요;;
저~ 멀리 흰색 바이퍼도 한대보이고 페라리 612도 보이는군요..ㅋㅋ
이녀석들의 평균 단가를 3억 5천이라 하면 25대의 총 가격은 87억이군요...ㅎㄷㄷ.....
우리모두 페라리와 포르쉐와 람보르기니의 갯수를 세어보아요^^;;
진짜 장난아니군요...
와....거대 괴물 등장...롤스로이스 팬텀이네요
저기있는 녀석들중에서 가장 비싼놈입니다. 약 8억대죠...마이바흐와 비슷...
그에비하면...
누가 SLK가져다 놨어 ㅡㅡ+
역시 벤틀리도 빠지지 않는군요...
팬텀에 비하면 못낫지만 ㅎㄷㄷ한 녀석이죠...
개업주가 여성인 만큼 산뜻한 블루빗 컬러를 선택했군요. 선물한 이의 센스가 돗보입니다ㅎㅎ
와....... 하여간 저곳의 차량들을 하나하나 타보기란 정말 어려울거 같네요...ㅋㅋ 차량 등록비만 억소리 날듯 합니다^^;;
저도 나중에 정년퇴임하고 개업하면 차로 개업선물 주세요+_+
화환따위는.....사뿐히 즈려밟.......아........아닙니다ㅋㅋ
그나저나 저 레스토랑의 주인은
이 분 이시라네요... 범빙빙이(?) 라는 사람이랍니다 (전 연예계 관심없어서 누군지도 몰라요;;ㅋㅋ)
참 많은 서포터들을 두고 있는것 같습니다..ㅠㅠ
음...자원봉사하고싶음 차 한대 배에 싫고 언제든지 불러만주세요+_+ㅋㅋ
와.... 대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