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요즘 미생이 끝난후로 유일하게 챙겨보는 드라마입니다
뭐 처음에 티저 나오고 인물 관계도 나올때까지만해도
그냥 그런 검사들의 사랑놀음. 정도로만 예상했는데
꽤나 전개가 빠르고 배우들의 연기가 좋아서였는지 캐릭터들이 살아있어서
챙겨보는 드라마가 되었네요
무엇보다 가장 좋은점은 여타 다른 한드와 다르게 극의 전개가 빠르더군요
빠른 극 전개에도 배우분들의 연기가 몰입할수 있도록 해줘서
꽤나 수작이라 생각됩니다
아직 시작 안하신분들은 한번쯤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좋은 휴일 오후 되세요
아직 보지를 못했는데 끝나고 한번에 몰아서 보는게 좋을까요?
한주 한주 기다리는게 지루해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