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재밌어보이는 영화를 선택했으나.. 결과적으론 뭔가 찝찝해요..
스토리의 내용은 점점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나, 저는 주인공과 같은 유형의 성격은 혀를 내두를 정도로
극도의 사이코패스를 함유(?)하고 있더군요...
심약(?)하신 분들이나.... 뭔가 영화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ㅠ_ㅠ
오랜만에 재밌어보이는 영화를 선택했으나.. 결과적으론 뭔가 찝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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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은 좀더 낫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