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조회 수 163 추천 0 댓글 18

e_4320468997_c7da2365c79de904ce185f5302a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 하던 에보니 윌리암스. 정신없이 바쁜 점심시간. 몸이 불편한 노인이 가게를 방문하자, 에보니는 친절하게 음식을 썰어주었다.

 

e_6819116126_6a2fe7830a576a18b67dd2aaa90

이 장면을 감명 깊게 본 가게의 한 손님은 페이스북에 소개했고 이야기가 널리 퍼져서 에보니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16,000달러(약 1,7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e_8216380357_c21c3aab411594af7d72e008d5a 

지역의 시장은 2018년 3월 8일을 '에보니의 날'로 선언하며 지역 전체가 감사하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에보니는 인터뷰를 통해 "나에게 주어진 하루는 내가 행동하는 것에 따라 특별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최근변경 추천
공지 AV관련 17금 저질 잡담 인사 글은 강력 계정 제재합니다 피카부 2022.01.22 0/0
26860 이 컴퓨터 책상 세팅은 상위 몇 퍼센트냐 64 얌므 2018.03.19 0/0
26859 처음 해보는 뒤집기 47 얌므 2018.03.26 0/0
26858 처가x 양념치킨 60 강한친구공익 2018.03.19 0/0
26857 쥐에게 물리면 안되는 EU 5 강한친구공익 2018.04.24 0/0
26856 국적을 포기한 도탁서 13 강한친구공익 2018.03.18 0/0
26855 충격적인 만화결말 63 기리비 2018.04.27 1/0
26854 스팸3조각에 밥먹어 볼까? 57 기리비 2018.03.21 0/0
26853 식탁안빼는짤 24 sNeer 2018.03.19 0/0
26852 중국 방송 투표의 위엄 29 기리비 2018.03.19 0/0
26851 남친이 게임중독인거 같아요 20 기리비 2018.03.23 0/0
26850 용돈 벌고 싶은 초등학생 21 기리비 2018.03.24 1/0
26849 장소의 중요성 11 개빠른토끼 2018.03.21 1/0
26848 이어폰의 상태 13 개빠른토끼 2018.03.23 0/0
26847 우유를 먹은건 누굴까 4 개빠른토끼 2018.03.17 0/0
26846 고든 램지의 지옥의 마스터쉐프... 10 오벨슈타인5 2018.03.17 0/0
26845 개와 늑대의 차이 14 Lits 2018.03.19 0/0
26844 아이 때문에 당황한 하니 17 받아쓰기백점 2018.03.24 0/0
26843 제주항공 치맥세트 클라스 23 받아쓰기백점 2018.03.19 0/0
26842 이상화의 500m 결승 후기 17 받아쓰기백점 2018.03.22 0/0
26841 어허 만지지 말개 14 장쪼쪼 2018.03.19 0/0
Board Pagination Prev 1 ... 119511961197119811991200120112021203 ... 2541 Next
/ 2541

전체 최신 인기글

전체 주간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