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롤링의 정의(커미션)

1. 롤링의 정의

롤링이란 롤링은 "칩을 지속적으로 돌린다"라는 뜻입니다.

롤링은 카지노에서 고객유치를 위한 마케팅의 일환이기도 하며 고객의 게임량 롤링량을 측정하여

롤링 커미션을 주기 위한 일종의 고객평가 도구입니다.

2. 롤링 방법

카지노들 대부분 영업장을 두개로 나누어 영업하는데 하나는 카지노측이 직접 운영하는 일반영업장 흔희 마바리판

다른하나는 외부의 제3자에게 임대를 주는 귀빈영업장 vip룸 혹은 정켓입니다

두개의 영업장에 따라 그 사용이 다른 두가지 칩이 있습니다.

하나는 카지노 일반영업장용 현금칩이고, 다른 하나는 롤링칩 입니다.

롤링게임방법은 벳팅은 롤링칩으로만 하고 벳팅이 죽으면 카지노가 가져가고
벳팅이 이기면 원벳팅(롤링칩)은 돌려주고 이긴금액은 현금칩으로 받습니다.
이렇게 계속 게임을 하면 롤링칩은 소진되고 현금칩만 남게 되죠.
그럼 다시 그 현금칩으로 롤링칩을 구매해 게임을 지속합니다.

롤링은 vip룸(이하정켓) 에서만 가능하며 이에따라 롤링커미션이 발생하게 됩니다

  3.롤링 커미션이란?

정켓에서는 롤링시스템을 활용하여 고객을 유치하는데 여기에 사용되는게 롤링커미션입니다.
보통 정켓은 카지노측과 40%(정켓) vs 60%(카지노)의 매출(고객이 잃은돈) 나눠먹기를 하는데
카지노는 60%중에서 정부세금(40%)를 제한 나머지 20%로 수익을 만들고
정켓은 40%중에서 롤링커미션을 지급하고 남은 금액으로 수익을 창출합니다.

정켓에서 자신들이 확보한 매출의 40%중에서 얼마를 롤링커미션으로 제공할것인지를 결정하게 되고
정켓과 거래하는 에이젼트 또는 고객이 정켓으로부터 이러한 커미션을 받게 됩니다.


  4.롤링커미션은 얼마를 주나?

바카라는 카지노 측에 1.23% 유리하게 되어있는데
롤링방식으로 환산하면 그 두배인 2.46%가 카지노에 유리합니다.
통상 카지노측이 확보하는 이론적 어드벤티지 확율인 2.46%를 기준으로 커미션을 산정합니다.
즉 정켓측이 확보하고 있는 이론적 어드벤티지를 일부 할인 해 주는 것이 롤링커미션이라고 보심 되겠네요
(카지노의 매출은 이런 이론적 어드벤티지인 셈이니 결국 롤링커미션은 매출할인에 해당하는거죠)

매출의 60% 롤링 환산시 1.476%가 카지노에서 갖는 이론적 매출율이고
정켓은 매출의 40% 롤링 환산시 0.984%의 이론적 매출율을 확보하게 되는겁니다.
수하적으로 총롤링금액의 1.476%가 카지노 매출, 0.984%가 정켓 매출이 됩니다.

롤링커미션은 주로 정켓과 거래하는 에이젼트 또는 정켓에 직접 어카운트를 오픈하는 고객에세 지급됩니다.
얼마를 줄 것인지는 정켓주인이 결정을 합니다.

최근엔 1.45%~1.5% 다양합니다.

  5.롤링커미션은 다 같나요?

롤링커미션은 카지노별로 다르고 같은 카지노내에서도 정켓별로 다르고, 같은 정켓내에서도 어카운트별로 다릅니다.
같은 어카운트에서도 지급조건별로 다르고 , 같은 지급조건에서도 자금 출처별로 다르고
같은 자금이라도 어떠한 형태로 게임을 하였는가에 따라 그 롤링 율이 달라집니다.
이렇듯 롤링커미션의 지급율은 아주 다양합니다.


  6.롤링커미션은 손님이 잃어야 받는다?

롤링에이젼트들이 고개을 꼬셔 돈을 잃게하고 그 잃은 돈의 얼마를 챙긴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카지노(정켓)의 경우 대부분 고객의 따고 잃음에 관계없이 총롤링액을 기준으로 커미션을 지급합니다.
결국 경우에 따라서는 정켓사업자가 돈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객의 따고 잃음에 관계없이 오로지 롤링액만을 기준으로 커미션이 산정됩니다.


  7.롤링이 왜 나쁘다고 하나요?

롤링이 악의 축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롤링을 매개로 한 불미스런 일들이 많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 불미스런 일들이란,
과도한 게임조장, 비정상적 자금 유통, 고리대금 등등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허나, 분명한 점 하나는 롤링 자체만으로는 불법이 아니고
카지노내에서의 롤링은 합법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카지노 마케팅 도구라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