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물에 관해

아이언쓰론의 성 내부에 설치할 수 있는 건물은 기존의 형태들(로드 모바일)과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건물들이 25레벨이상으로 올라가면(연구소 등은 제외)

각기 특수하게 버프를 줍니다.

자원 건물을 예로 들자면,

막사 : 모든 유닛의 방어력 2% 증가

병원 : 모든 유닛의 체력 2% 증가

은행 : 모든 유닛의 공격력 2% 증가

같은 특수 버프가 있습니다. 특히 은행의 경우, 연구소와 장비 제작등에서

막대한 양의(M 단위) 은화를 요구합니다. 초반에는 아니지만 후반을 위해서 은행을 많이 설치할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은행을 많이 설치하셨을 경우, 은행에서 얻는 자원과 퀘스트 만으로 업그레이드에 충당하시다가,

모두가 원하는 최고 보상 이벤트인 수퍼 인페르노 이벤트 때 몰아서 한번에 연구하는 전략이 있습니다.

수퍼 인페르노의 경우 목표치에 도달하는 것은 극악이지만,

나중에 영웅들의 세트 아이템 중에 정복자 또는 수호자 등의 세트에 대한 재료 상자를 최대 16개까지 보상으로 줍니다.

(순위 상관없이 모두 줍니다)

물론 순위에 들으면 더 좋겠지만, 과금을 하지 않는 이상 어려운 부분이겠죠.

2. 유닛에 대해

유닛은 각기 상성이 잘 나와 있어서 크게 이해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다만, 어느 게임과 마찬가지로 공성병기 류들이  이속은 정말 느리지만,

적재량은 타 병종을 월등히 뛰어 넘습니다.

나중에 하시다보면 자원 채취 이벤트가 있는데, 충차를 최대한 많이 끌고 가시면

설사 다른 고렙의 유저들이 자원지를 공격하더라도 저레벨의 충차는 값이 싸기 때문에 부서지는 것이 크게 상관 없습니다.

많이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런 류의 게임은 암묵적으로 초반 1~2개월 간은 유저끼리 자원지의 쟁탈이 심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소위 말하는 'Pay to win' 유저들 조차도, 게임에서 영농하는 유저들을 일부러 쳐내는 자살행위?를 초반에는 삼갑니다.

너무 자원지를 많이 공략해버리면 이탈하는 유저들이 발생하기 떄문이죠.

어차피 후반에가면 그렇게 성장한 유저들이 본인들의 충실한 자원 수급처가 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충차를 대량 생산하여 근처의 고레벨 자원지에서 자원을 수급하시는 것도 초반 성장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오늘은 이정도로 공략하고,

다음번에는 영웅과 장비에 대해서 공략하겠습니다.

P.S

다음번 부터는 포스팅 형태로 스샷 첨부해서 올려드릴게요

최근 제가 일이 많아 바빠서 스샷은 찍어두었는데

편집을 못하네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