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은 “강호동이 아들에게 위대한 사람”이라는 걸 깨달은 일화를 들려준다.
김영철이 과거 강호동 가족과 식사를 하던 중 핸드폰 영상에 빠진 강호동 아들이
밥을 먹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우자 강호동이 나지막이 “시후야...”라고 한 한 마디에
허겁지겁 밥을 먹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영철은 강호동이 한 번도 아들을 야단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름만 불러도 자동으로 군기가 바짝 드는 모습이 너무 슬프다고 전했다.
강호동은 “아들이 집에 걸려있는 씨름 선수 시절 사진을 아들이 보고 자라와서
자신이 힘센 사람인 줄 안다며 아들이 한 번도 나한테 까분 적이 없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친형도 어쩌지 못한 강호동의 어린시절
추천 부탁드립니다~!
와 저 체구로 100미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