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던전 재화 주는 것도 짜고
행동력도 많이 먹는 와중에 안돌아두면 손해일거 같다는 기분 때문에 이벤트 던전은 꼬박꼬박 돌아주는데
순식간에 행동력 다 털리고나서 할게 없어지네요..
월드 난이도 미는게 그렇게 보람찬 일도 아니다보니 손도 별로 안가고..
육성이라고 할 수 있는건 이제 무기 스텟 + 강화 뽑기로 운에 좀 기반된거 아니면 6성만들기인데
6성만들기는 진행중이긴 한데 사자놈을 몇마리를 써야하는지 허허..
다양한 캐릭터를 쓰게 해준다곤 하는데
사실상 1티어캐릭/1티어아티/1티어옵션들은 전부 정해져있는 셈이고
뽑기 기회도 현질에 비해 창렬 + 게임을 오래한다고 해도 기회가 늘어나는건 아님 의 시너지로
하면 할수록 맥빠지는 게임같습니다..
리세마라로 꽤 괜찮게 들고가서 현질까지 은근 해줬지만
좀 많이 후회되는 게임이네요..
일부러 컨텐츠소모속도늦추려고 그 이후부터는 씹창렬로만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