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무과금으로 슬슬 하고있는데요
보유하고 있는 캐릭을 말씀드리면
라비 50
카린 50
데스티나 50
디에리아 50
몽모랑시 40
엘슨 40
키리스 40
등등 요정도 되네요
저는 선별 뽑기로 데스티나를 뽑아서 영지 쭉 밀다가 9영지 후반쯤 세크레트에서 한계가 와서 몽모랑시와 키리스를 키웠습니다.
세크레트를 보다 쉽게 잡기 위해 중독약화를 가진 키리스와 약화면역을 부여할 수 있는 몽모랑시!!
어려운 구간은 거의 몽모랑시, 데스티나 2힐 조합으로 뚫었습니다.
키리스는 보스 영지 뚫기에 아주 최적화된 친구이기 때문에 가능한 키리스를 뽑아주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키리스가 없고 데스티나는 있다하면 서포터로 키리스를 데려가시는게 좋습니다.
9-10 같은 경우 세크레트를 잡아야합니다. 세크레트는 약화를 상대방에게 전이시키는 스킬을 가지고있고
옆에 붙어있는 마법사 쫄은 적군 전체에게 출혈, 방깍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몽모랑시의 약화면역이 필수!!
데스티나가 있다면 약화해제와 함께 힐을 넣어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약화면역을 하며 버티고 키리스의 중독으로 세크레트를 잡아주시면 됩니다.
마지막 10-10 마신 메르세데스!! 적잖이 긴장을 하긴 했는데요
여기서 들고간 덱은 [키리스 / 데스티나 / 몽모랑시 / 라비 / 신수 알카서스] 이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메르세데스와 함께 나오는 크리스탈 쫄은 아군에게 약화면역과 메스데세스의 HP를 전부 회복시키는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 스킬에 아군이 죽는경우 공격력이 상승하는 스킬이 있습니다. 이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크리스탈 두개를 한방에 잡아야합니다.★
키리스의 중독과 딜러의 단일기로 약화면역이 들어가지 않은 크리스탈의 HP를 딸피로 만들어줍니다. 이후 남은 크리스탈도 똑같이 뚜까 패주며 딸피로 만들어줍니다.
두개의 크리스탈 HP가 딸피가 되었으면 신수 알카서스를 사용하여 한방에 크리스탈 두개를 잡아줍니다.
이후 메르세데스에 약화면역 2턴이 남아있을텐데 2턴동안 최대한 딜과 힐을 넣어주고 2턴이 끝난 직후 키리스의 중독 파티를 열어주면 아주 손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장비 셋팅은 힐러에 방셋, HP셋을 착용했구요
딜러와 키리스에는 공셋을 착용했습니다.
10-10 깨고 월광뽑 2회를 했는데 핵망해서 리세하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약
1.몽모랑시, 키리스를 키우자(저는 이 두명 키우니까 아주 편했습니다... 뒤늦게 키웠지만)
2.키리스의 중독 파티는 생각보다 개꿀이니 꼭 키우도록하자
3.나는 월광 리세를 할랍니다..
월광리세는 정말 토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