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국내 영상저작물 불법공유 사이트 '토렌트킴', '토렌트걸', '보고보고' 총 3곳을 적발 후 관계자 7명을 붙잡아 1명 구속, 6명 불구속 입건함.
- 해당 사이트에 영상물을 100건 이상 올린 4명도 입건. 사이트 3곳은 강제폐쇄.
- 토렌트킴은 해외운영자(43세, 지명수배)와 국내운영자(34세)가 지난 7월부터 공동운영. 국내운영자는 공동운영 댓가로 해외운영자에게 1.5억을 줌.
- 토렌트킴은 폐쇄 당시 국내 웹사이트 중 월간 트래픽 14위에 한달 평균 방문객이 280만명이었음.
- 토렌트걸 운영자(20세, 구속)은 약 2년간 배너 광고비로 1억 5천을 챙김.
- 토렌트킴이 폐쇄되자 토렌트걸을 집중 홍보하였고, 월 평균 방문자 200만까지 이르는 사이트가 됨.
- 보고보고 운영자(42세)는 약 15년간 배너 광고비 등으로 28억을 챙김.
와 사람들이 머리가 똑똑했네;; 돈도 많이 땡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