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드디어 본캐 부캐 다했네요 쿠루리 전직!
그간 에픽하면서 시나리오나 서브이야기(일단 스토리텔링이 별로예요) 보면서 그렇게 끌리는 캐릭이 있진않았습니다.
그나마... 쿠루리가
아랍풍 느낌에 그나마 일견된 스토리
(귀차니즘 이면서도 나름 성실하고 책임감있는 정상인...모습)로 주력들 키우고나면 꼭 키워야지하고 있었는데
마침!
전직이 생기면서 이렇게 제 맘에 꼭 드는 매력적인 캐릭이되서 전직을 다 해주게 됬네요.
다만...천천히 게임하다보니 좀 오래걸리긴했지만요.... ㅜ. ㅜ
오래 공들여 전직한 만큼 성능이 어떻든! 애정으로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쿠루리와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후후
부럽부럽,,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