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나이츠 하면서...
마메로 고전 게임을 자주 하게됩니다. -_-a
예전부터 즐겨했던 D&D라던가 삼국전기, 킹오브, 월화의 검사 등등
포포루나 넷플레이로 자주 즐겼던 게임들이 요즘들어 자주 떠오르더라구요 ㅎㅎ
어릴 적 친구들과 단체로 우르르 오락실 몰려가서는 신나게 던드하고 캐딜락하고 하다가?
다음 날 학교서 선생님한테 걸려서 자로 맞고 그랬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ㅋㅋ
LOL이라던가 바람의 나라, 디아블로같은 게임들도 꽤나 열심히 했었지만, 어느 순간엔가 시들시들해지다보니
요즘은 다시금 고전 게임으로 회귀하는 것 같아서 묘한 기분이 듭니다... ㅎㅎ
다른 분들은 요즘 어떤 게임 하고 계시는지요?
심심한데 딱히 할 것 없으신 분들은 고전 게임이나 클래식 RPG 게임들을 찾아서 해보시는 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ㅎ
삼국전기... 재밌게했었죠... 제갈량이 파도소환하고 얼음검 불검나오는거 맞죠? ㅎㅎ 저희동네에서는 신삼국지라고 불렀었는데 친구들하고 혼자서 어디까지가는지 내기하고 그랬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