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꼽빠지는 유머 모음 하나
안 돼요, 엄마
열 살짜리 남자아이가 자기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여학생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었다. 곧 재판이 열렸고, 법정에
나온 꼬마의 엄마가 아들의 바지를
끌어내리고 고추를 매만지며 판사에게
하소연하기 시작했다.
"판사님, 말도 안 돼요. 어떻게 제 아들이
요 작은 고추로 그런 흉측한 범죄를
저지를 수 있겠어요?
그때였다.
꼬마가 자신의 고추를 만지작거리는
엄마의 귀에 대고 이렇게 속삭였다.
"엄마, 자꾸 만지지 마.
그럼 우리가 불리해져."
자극은 이제 그만
오늘의 배꼽빠지는 유머 모음 둘
어른들의 비밀
한 꼬마가 동네 친구에게서 흥미 있는
얘기를 들었다.
"어른들은 무엇이든지 꼭 비밀이
한 가지씩 있거든. 그걸 이용하면
용돈을 많이 벌 수 있어."
꼬마는 실험을 해보기 위해 집에
가자마자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
그러자 엄마가 놀라서
만 원을 주며 말했다.
"절대 아빠에게 말하면 안 된다."
이에 신난 꼬마는 아빠가 들어오자
다시 말했다.
"아빠,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
그러자 아빠는 꼬마를 방으로 데리고
가 2만 원을 주며 말했다.
"너, 엄마에게 말하면 안 된다."
다음날 아침 집배원을 만나자
꼬마가 또 말했다.
"아저씨,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요."
그러자 집배원이 눈물을 글썽거리며 말했다
"그래, 이리 와서 아빠에게 안기렴."
헐 새아빠가 생겼네?
오늘의 배꼽빠지는 유머 모음
을 마치면서...
오늘 하루가 조금 안 풀리더라도
주변에 누군가 나를 기분나쁘게 해도
뭘 해도 일이 잘 풀리지 않아도
늘 항상 웃는 자세를 유지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낳을꺼라 봅니다.
저 역시 특별한 계기로 인해 예전
보다 웃음이 많아졌는데요
웃음이 없었던 저와 웃음이 많아진
저는 정말 천지차이입니다.
오늘의 배꼽빠지는 유머 모음을
통해 즐거운 시간 되셨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