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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10:29
인간이 신에게 물었다.
조회 수 243 추천 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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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죽었다 -니체 -
뭔가 생각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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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무언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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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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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둘다 맞는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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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대박이네요 ㅋㅋㅋ 먼가 많이 느끼게 하는 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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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위해서 사람 죽이는 거 보면 신은 없는거 같은데... 있으면 개ㅆㄲ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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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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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다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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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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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할리가 없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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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 신에게 할 말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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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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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진지한데 웃기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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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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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과 교통해보지 않은 분들은 이해 못함을 압니다 만 그분이 아무것도 안하다니요..
내가 건강한게 나때문인가요?? 나 자신은 아프지 못해 안달 아닌가요... 식습관부터 생활 전반 대부분이....
내가 나된건 나때문이 아닙니다.
내 자식을 부모가 키우는게 아니라 함께 생활하는것 처럼 사람이 할 수 있는건 그리 많지 않아요..
그분이 내게 해준 사랑은 완벽합니다.
어찌 아냐구요??
그 사랑을 만나면 내 스스로 이게 완벽한 사랑이구나...
라는걸 그냥 알게됩니다.
다만 인간은 받으려만 하지 그 사랑에 감사하며 그분의 뜻을 따라야 함에도 그저 세상의 성공과 욕심에 따라 기도로 졸라 대기만 하는 우리의 모습...
하나남의 사랑을 경험하게 되면 결코 저리 말할수 없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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