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 복수의맹세 힐러로 다크엘프 키우면서 악령의 옛 성 지하성던전 갔습니다.
마지막 보스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데
상당히 위협적이게 생겼습니다.
치사하게 혼자 말도 타고 있음..'ㅂ'
아니나 다를까 패턴도 엄청납니다.
자신한테 끌어들이거나 일직선으로 뭔가 강력한 스킬 이펙트가 휙 하고 지나가는데
피하지 않으면 끔살;;;
힐하다가 겨우 겨우 파했던 적도;;
하지만 탱커분도 그렇고 딜러분들도 다 센스있게 해줘서
쉽게 막보스 잡고 최초 클리어 업적 달성했습니다.
오크는 다양하게 즐길 컨텐츠가 많아서
요즘 퇴근하고 푹 빠져 숙제 하는 맛에 하루를 마무리 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