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미소녀 학원물이라서 밝고 희밍찬 장면이 많지만
오디션이란 배틀물이 있어서 상당히 시리어스한 느낌이 들었죠.
하지만 이런 점이 마음에 들어서 정주행하고 후유증이 생겼습니다.
그러다가 게임으로 등장하니 상당히 흥미로웠더군요.
캐릭터보면 카오루코가 뭔가 소소한 매력이 있다고 해야 할까
애니에선 뭔가 후타바에게 의지하는 글러먹은 성격이긴 한대
그러면서 캐릭터들의 속사정을 바로 간파해서 말이죠.
이런 캐릭터가 게임 스토리에선 어떻게 나올지 기대됩니다.
특히 이런 사랑싸움이 잘 구현되길 바랍니다.
보는 입장에선 풋풋한 감정이 느껴서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오 재밋게 봤던 애닌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