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애니였지만 의외로 장래에 대한 고민을 다뤄서
찬란한 이미지 속에 진지함이 있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게임으로 등장하다니 뭔가 반갑네요.
애니에선 모두가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게임에선 그럴 일이 없다는 게 다행이라 느낍니다.
마히루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합니다.
카렌과 히카리 사이 때문에 질투하는 소녀이면서
나중에 오디션을 통해 해결하는 장면이 인상깊어서 말이죠.
삼각관계 속의 질투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히카리의 속사정을 게임에서 보고 싶네요.
현재 이벤트로 사전예약 9만명 달성시 이쇼 학원 캐릭터를
1만명 단위로 지급한다고 했는데 어느새 30만명이 넘었습니다...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줄은 몰랐지만
같은 덕심을 가진 동지를 마주하게 되었다는 것에 안심하네요.
하루 빨리 게임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와..30만명...대박인데?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