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조회 수 189 추천 0 댓글 9

재미있는 유머들...

 

1. 말하는 전자 저울

 

에어로빅센터에 말하는 최신 전자저울이 들어왔다.

예를 들어 40㎏인 사람이 올라가면“당신의 몸무게는 40㎏입니다”

라고 말하는 저울이었다.

어느날 90㎏이나 되는 한 아주머니가 올라갔을 때 최신저울이 말했다.


“일인용입니다. 한사람은 내려가 주세요.”
 
--------------------------------------------------------------------


2. 노인과 보청기 

 
노인 두 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더니 대답했다.


“12시.
--------------------------------------------------------------------


3. 개와 닭


부정축재로 큰 부자가 된 집에 개와 닭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개: 닭아! 요즘 넌 아침이 되었는데도 울지 않니?

닭: 자명종이 있는데 내가 울 필요가 없잖아.

닭: 그런데 개 너는 왜 도둑이 들어와도 짖지 않니?

개왈,“도둑이 집안에 있는데 내가 짖긴 왜 짖냐?(^^)”
 
--------------------------------------------------------------------

4. 할머니와 운전기사 

 
시내버스의 부저가 고장났다.

한 할머니가 조용히 운전수에게 가서 딱 한마디 했다.

뭐라고 했을까?
 
“삑~~~.”
 
--------------------------------------------------------------------


5. 오정?활솜씨

 
때는 조선시대 한양. 장군을 뽑는 무과시험의 활쏘기장.

이오정… 삼오정… 사오정이 나란히 섰다.

이오정이 쐈다.

화살 이 힘차게 산을 넘어갔다.

“음…. 대전쯤 갔을 것이다.”

삼오정이 쐈다.

화살이 힘차게 산을 또 넘었다.

“음…. 부산까지 갔을 것이다. 하하하.”

이번에는 사오정이 쐈다.

이번에는 겨우 산을 넘어갔는데.

사오정 왈….

“쯔쯧… 불쌍한 일본놈들….”

--------------------------------------------------------------------
 

6. 임신한 개 

 
한 꼬마가 뚱뚱하고 배가 불룩한 개를 데리고 걷고 있었다.

마침 지나가던 아줌마가 개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에고~ 예뻐. 언제 출산일이에요?”

“저기, 얘는 수놈인데요….”
 
--------------------------------------------------------------------

7. 임신한 아줌마
 

여자아이가 임신한 옆집 아줌마를 만났습니다. 여자아기가 물었습니다.

“아줌마 왜 배가 불렀어요?”

아줌마가 대답했습니다.

“응, 이 안에는 예쁜 우리 아가가 들어있어서 그렇단다.”

그러자 여자아기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애를 다 먹었데요?”
 
--------------------------------------------------------------------

8. 여자의 질투심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자기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응, 있었어.”
 
“정말? 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어.”

“뽀뽀도 해봤어?”

“해봤지.”

아내는 드디어 열이 받쳤다.

“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년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엉?”

그러자… 남편 왈….

“그래서 그년하고 결혼했잖아.”

--------------------------------------------------------------------

9. 천생연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천생연분’ 이라는 단어를 빨리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이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했다.

“우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할아버지: 아니 두자 말고… 네자로 된 단어….

그러자 할머니 왈….

“팽생 웬수.”
--------------------------------------------------------------------

10. 건강진단

 
한 병원에서 한 사나이가 건강진단을 하는데 의사선생이

소변을 받아오란다. 그는 재빨리 집에 가서 큰 병에 가득

소변을 담아왔다.
 
의사선생 : “무슨 검사하는데 이렇게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까? ”
 
남자: “흠, 이왕 가져 왔으니그대로 해 봅시다.”
 
검진결과 아무 이상이 없어 사나이는

재빨리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단다…. 마음 푹 놓으라고.

BXT654T.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최근변경 추천
공지 AV관련 17금 저질 잡담 인사 글은 강력 계정 제재합니다 피카부 2022.01.22 0/0
39047 코문인식 잠금해제(feat.냥이) 15 훈남의꽃미소 2016.10.08 0/0
39046 특이점이 온 축구기사 두둥 9 듀세의애교 2016.10.02 0/0
39045 소 그림과 함께 자주 쓰이던 와츄고나두 원본.youtube 니크네임 2016.09.29 0/0
39044 만평- 비공개........................... 9 스톤에이지 2016.09.30 0/0
39043 [실화] 헌팅 당해본 경험. 31 우야라고 2016.10.04 0/0
39042 우리집에서 밥 먹고 갈래~? 18 kalcde 2016.10.05 0/-1
39041 기껏 짤 그려줬더니 욕먹음 12 Rovyn 2016.10.03 0/0
39040 11억을 써버리는 남자......... 59 스톤에이지 2016.10.05 0/0
39039 [유머] 결혼식날 신부의 고백.jpg 15 댕댕아씨 2016.09.30 0/0
39038 격투게임에 뉴비가 없는이유 15 핵딜 2016.10.01 0/0
39037 자기도 모르게 움찔하는 실험 14 류재 2016.10.01 0/0
39036 아빠가 이상한 바지를 사왔다 26 류재 2016.10.04 0/0
39035 엄마가 아기보다 더 무서운가봐~ 13 미켈라스 2016.10.01 0/0
39034 우리들이 피해야할 것들 7 토마a 2016.09.30 0/0
39033 오늘도 평화롭다는 중고나라 33 difqk3 2016.09.30 0/0
39032 영국언론 에 실린 손흥민 19 준픽 2016.10.03 0/0
39031 고양이가 흡사 아이를 놀리는거같은 느낌 3 향기는 2016.09.30 0/0
39030 중고나라 밥솥거래황당사건 21 난찬이 2016.10.03 0/0
39029 혹시 예전천상비 기억하시는분 계시나요..? 7 brain 2016.10.03 0/0
39028 중고나라에서 산 호랑이 인형 이야기 30 쇼타가최고야 2016.10.05 0/0
Board Pagination Prev 1 ... 579580581582583584585586587 ... 2535 Next
/ 2535

전체 최신 인기글

전체 주간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