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조회 수 354 추천 1 댓글 40
a_4569878326_6b05a31a20b200b801dbc88095b

a_9119355469_811ff4c49609697b1b3f0b00ca1


"어머니와 아내 중 누구를 먼저 구할 것인가?"를 실제로 맞닥뜨린 남성이 있다. 

그는 어떤 선택을 했고, 결말은 어떻게 되었을까?

지난 24일(현지 시간) 중국 CCTV 뉴스는 중국 싱타이 시에 사는 

'가오 펑타'란 남성이 홍수가 집을 덮쳐 일생일대의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CCTV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가오 펑타'는 홍수로 인해 집이 물에 잠기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 집 안에는 어머니와 아내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가 머물고 있었고

'가오 펑타'는 일생일대의 선택을 해야만 했다.

가오 펑타는 누구를 먼저 구해야할지 고민에 빠졌다. 가오 펑타는 어머니, 아내, 자녀들 중 누구를 가장 먼저 구했을까?

집이 물에 잠기는 상황에서 어머니와 아내 중 누구를 먼저 구했을까?
가오 펑타의 선택은 '어머니'였다. 

가오 펑타는 제일 먼저 어머니에게 달려가 어머니를 지붕 위로 대피시켰다. 

가오 펑타가 어머니를 구했기 때문에 다른 가족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대피할 수 밖에 없었다. 

다행스럽게도 가오 펑타의 가족들은 모두 목숨을 건졌다고 한다. 

그러나 가오 펑타의 아내는 어머니를 먼저 구한 그의 선택에 실망해 

네살난 딸과 2살 아들을 데리고 5km 떨어진 옆 마을로 떠나버렸다. 


가오는 CCTV와의 인터뷰에 "아내는 좋은 사람이다. 

성격도 좋고 우리 부모님에게도 잘 해줬다"라며 아내의 가출을 이해하며 

아이들과 함께 머물고 있는 친정집에 찾아가 용서를 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최근변경 추천
공지 AV관련 17금 저질 잡담 인사 글은 강력 계정 제재합니다 피카부 2022.01.22 0/0
35134 직장에서 졸면 일어나는 일!! 39 폭군폭녀 2019.08.02 0/0
35133 움찔? 겁먹었어? 31 사나이 2019.07.31 0/0
35132 6000만년전 펭귄 49 CatsA 2019.08.09 0/0
35131 유부남을 구해준 착한 기계 59 히트하러왔수 2019.08.06 0/0
35130 1979년 목욕탕 공지 47 index 2019.08.01 0/0
35129 삼켜 삼켜!! 삼키라고!! 36 index 2019.08.12 0/0
35128 제2의 보람튜브가 되고 싶은 어른들 49 방사능맨 2019.08.18 0/0
35127 와다다다다바사사사삭 22 asdf115 2019.08.04 0/0
35126 달샤벳 수빈 실내 수영장 40 알라미깔라미 2022.03.19 0/0
35125 호날두 여친 인스타 댓글 21 히트하러왔수 2019.08.18 0/0
35124 방금 sbs 실시간 뉴스 22 히트하러왔수 2019.07.30 0/0
35123 퇴물된 마이클 펠프스 근황.JPG 16 무칠 2019.08.18 0/0
35122 우리형 최근 근황 38 이멜이야야 2019.09.06 0/0
35121 먹이를 노린다.gif 16 LunaH 2019.08.02 0/0
35120 한국 고속도로 운전고수.gif 74 무칠 2019.08.18 0/0
35119 스포츠가 주는 감동.gif 32 샐리브라운 2019.08.15 0/0
35118 병 뚜껑 따기 클라스 보쇼 48 폭군폭녀 2019.08.12 0/0
35117 강식당 자막 센스!!! 15 폭군폭녀 2019.07.31 0/0
35116 샤오미 노트북에 로고가 없는 이유 36 폭군폭녀 2019.09.06 0/0
35115 아버지가 대머리가 아니라는 증거 30 매니아88 2019.08.27 0/0
Board Pagination Prev 1 ... 780781782783784785786787788 ... 2540 Next
/ 2540

전체 최신 인기글

전체 주간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