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결제해서 메이즈러너보고 컴퓨터로 더테너 상의원봤어요
메이즈러너 어떤분이 기대안하고 봤다가 주인공뛰는모습에 중독되서 영화에 빠진다더니
어느정도 공감 ㅋㅋㅋ
줄거리보고 이해했던 내용이랑은 조금 달랐지만 볼만은했어요
다음편이 나올거라는 결말빼곤.....ㄷㄷ
약간 저번헝거게임의 아쉬움같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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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너는 솔직히 집중해서 못봤어요
유지태씨가 립싱크하는것도 그렇고..
차예련씨 연기도그렇고....그냥 집중이 안되더군요....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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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원!!! 볼만했어요 정말
재미도있었고 슬프기도했고 한국영화를 잘 찾지않는데도 간만에 흠뻑빠졌네요
고수씨가 훈훈해서 더 좋았던건 함정..
상의원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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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먼가 2%가 아쉬운느낌이 들더라구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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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진짜 슬픔 ㅠㅠ 고수가 옷만든거 끌어 안으면서 울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