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의 9세 학대 아동은 달궈진 프라이팬에 손가락을 다치고, 뜨거운 쇠젓가락에 발바닥이 지져졌다. 부모는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다고 목에 쇠사슬을 감아 4층 빌라 꼭대기 테라스에 가뒀다. 자물쇠가 채워진 채 이틀을 견디던 아이는 부모가 잠시 줄을 풀어준 사이 가파른 지붕을 타고 옆집으로 넘어가 도망쳤다. 아이에게는 목숨을 건 탈출이었다.
-관련기사내용
그 어린애가 얼마나 살고 싶었으면 ㅜㅜ
- Elkha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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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유머
2020.06.12 09:14
창녕 9세 학대 아동이 목숨 걸고 넘어갔던 옆집 테라스 사진
조회 수 220 추천 0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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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 아니다 진짜.. 미쳤어... -
잡아서 똑같이 해줘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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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간들 똑같이 저기에 해야 합니다.
처벌 처리가 어떻게 나올지 .. 명확한 결과로 되돌려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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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 출산때 나이가 .....
암튼.. 힘없는 애들이라고 괴롭히고 학대 하는 ㅅㄲ 들은..
받은거 10배로 돌려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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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우리나라는 처벌이 너무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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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씹쌔기들을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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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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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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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친 넘들이 있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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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목숨건 탈출이였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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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뭔 죄가 있다고 아이 제데로 못키우면 낳질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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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인간들은 사형을 시켜야한다 진짜,,, 어린애가 얼마나 무서웠으면 저걸 건너냐, 성인남자인 나도 무섭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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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옆집 방방이 그물 쳐 있어도, 잘 못 타면 아래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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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한거지, 어찌 저런 부모들이 생겨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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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것도 부모라고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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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었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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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남의 새끼도 아니고 자기 자식을 저렇게 대하냐...진짜 인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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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당한거 똑같이 해줘야는데! 프라이팬에 지지고 또 지지고
목에 쇠사슬감고 대프리카 제일높은 건물 옥상에 가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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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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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부모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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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함. 요즘은 개한테도 저리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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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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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뭐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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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진짜ㅡㅡ 그럴거면 왜 애를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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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그래도 트램펄린도 있고 그리안할거같은데 왜 저랬을까....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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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부는 그렇다 쳐도..
친모는....왜저럴까...
편...에 대한 편견은없지만
최소한 몸 마음으로 낳았으면
좀 잘좀 키워주지...